MH-60 성능개량이 Future Vertical Lift에게 도움이 될 것

H-60 프로그램 메니저에 의하면, 미 해군 MH-60R Seahawk의 중간수명 업데이트가 미 해군의 차기 MH-XX 해상작전헬기와 함께 Future Vertical Lift rotorcraft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MH-60을 2030대에 심지어 2040년대까지 유지하기 위해, 미 해군은 새로운 항전장비아 임무 시스템을 기존 기체에 이전할 일련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 미 해군은 항공 플랫폼에 걸쳐 상용 하드웨어와 공통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지원할 오픈 아키텍쳐 구상인 HOST(Hardware Open Systems Technology) 그리고 FACE(Future Airborne Capability Environment) 표준을 구현하려 하고 있다.

4월 3일 워싱턴 외곽에서 열린 연례 SAS(Sea Air Space) 컨퍼런스에서 미 해군의 Craig Grubb 대령은 이들 업그레이드는 2025년에 시작되고 10여년간 계속될 것이며, 해군의 차세대 헬기로 옮겨갈 것이라고 밝혔다.

Grubb 대령은 "기체 관점에서 다음에 오는 것은 무엇이든 위험 감소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대령은 이 개량은 미 해군이 계획한 MH-60의 운영 수명 연장 프로그램과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며 오픈 아키텍쳐 기능은 FVL 또는 MH-XX을 위해 개발이 요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전장비 외에도, 차세대 헬리콥터는 기존 MH-60과 매우 유사할수 있다. Grubb 대령은 해군의 다음번에 오는 것은 구축함 격납고에 들어가야 하며 해군의 후속 헬기를 위한 몇가지 고유한 요구사항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해군은 틸트로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없애지 못했지만, 구축함 요구조건은 확고하다.

대령은 "적어도 동체 관점에서 그것은 비슷한 크기, 비슷한 형태을 가져야 하며, FVL 또는 MH-XX라고 부르는 것을 기반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하고 "우리는 FVL이 H-60을 따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