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특수전사령부, 칼구스타프 무반동총 추가 구매를 위한 새로운 계약 체결

http://www.janes.com/article/42424/socom-buying-more-carl-gustaf-weapons-under-new-contract

사브는 미 특수전사령부(SOCOM)이 자사와 Carl Gustaf 휴대용 무기 시스템 구매를  늘리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브는 "이번 계약은 앞서 체결된 5년간의 84mm 무반동총 계약에 이은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는 미화 1억8천7백만 달로 규모로 무기와 탄약을 포함한 것으로 여기에는 미화 1천4백만 달러 규모의 SOCOM의 초기 계약이 포함
되어있다고 합니다.
SOCOM과 미 육군은 다목적 대장갑 대인 무기(MAAWS,  multirole anti-armor anti-personnel weapon system)으로 알려진 칼 구스타프를 주
만하였고 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브 대변인은 "약 1,500개의 칼구스타프 시스템이 미군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특수부대 또는 일반부대간의 비율은 밝히지 않
았습니다.
SOCOM은 오래전부터 84mm 칼구스타프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반 육군은 2011년 후반부터 아프간에서 운영 평가를 위해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 육군은 지금까지 126개의 M3 발사관과 3천발의 탄약 (SOCOM 주문량 포함)을 주문했지만 그 후 더 구매했습니다.
한편 사브는 "추가 기능"을 포함한 "신형, 경량 칼 쿠스타프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도면 명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