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미국에서 헬기도입하고 보유중인 헬기는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크로아티아 국방부가 미국에서 20대의 UH-60 블랙호크 헬기를 도입하고, 14대의 Mi-8MTV-1 수송헬기를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분리주
의자들과 동부지역에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신문인 Jutarnji List는 이번 결정은 수도 자그레브에서 미국 국회의원들과 크로아티아 정부 관료들 사이에 논의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블랙호크 헬기에 대한 잠재적인 획득방안과 이와 연계하여 우크라이나에 수송헬기를 지원하는 방안은 미국 합동참모본부장인
뎀프시 장군이 Slujj에서 열린 군사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9월에 계속 논의될 예정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헬기 지원에 더해서 미군은 크로아티아 공군에 군수지원, 조종사와 기술자 훈련, 항공기 부품을 공급하게 됩니다.
크로아티아 군의 헬기 전력은 Mi-8MTV-1 헬기 14대, Mi-17Sh 헬기 10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우회지원?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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