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예산 50% 증액하겠다고 밝혀
8월 24일, 1991년 소련연방에서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Petro Poroshenko 대통령은 2017년까지 추가로
400억 hryvnia (30억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독립기념일에 수도 키예프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실시하면서 금년초 크리미아를 합병하고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에 상징적인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고도로 군사화된 독립 집회에서 연설하면서 앞으로 3년간 급격하게 국방비를 늘려 반군을 물리치고 러시아로 부터
우크라이나의 국경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동쪽의 침략자들를 종종 놀라게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