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핀메카니카와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블랙리스트 등재 조건부로 해제
인도의 무디 총리 정권이 방위부분에서의 블랙리스트 정책을 변경하여 핀메카니카와 아구스타웨스트랜드사가 인도에서 계속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다른 입찰에 참여하여 새로운 주문을 받는 것을 불허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지금까지 핀메카니카 그룹의 모든 거래는 계열사와 자회사를 포함하여 모두 보류되어 있었습니다. 국방부이 결정은 이미 진행중인 사업들에
대한 것으로, 핀메카니카 그룹은 사업을 계속할 수 있고 다른 거래에도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핀메카니카 그룹은 VVIP 헬기 계약에서 자회사인 아구스타웨스트랜드가 부퍠혐의로 기소되면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 UPA 정권에 의해 블랙리스트에 오른 모든 기업들이 풀려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행동의 원칙은 정부의 관찰
아래에서 일부 패널티를 부여하겠지만 국가의 국방 획득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겠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