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당, 일본 정부에 미사일 방어 강화 요구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bols...ling-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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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일본 여당이 아베 신조 정부에게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거부함에 따라 적 기지를 타격하고 미사일 방어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자민당은 아베 총리에게 "북한의 도발은 결코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우리는 탄도미사일 방어 강화를 위해 시간을 잃을 여력이 없다."고 제안했다.
일본은 지금까지 충분한 거리에서 다른 나라를 타격할 수 있는 폭격기나 순항미사일과 같은 무기의 획득을 위한 논쟁적이고 비싼 단계를 회피하고 미국과의 동맹으로 대신 적과 싸우는데 의존했다.
하지만 3월초에 동시에 네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포함하여 평양의 도발이 커지면서, 화살보다 궁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어수단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베총리는 제안이 제출된 날에 "우리는 북한의 위협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갔으며 이것은 미국과도 평가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오늘의 제안을 잘 검토할 것이다."
자민당은 정부에게 미-일 동맹의 억제효과를 개선할 순항미사일과 같은 적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의 획득을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자민당 의원이자 전 방위성 장관인 Itsunori Onodera은 행사에서 "첫 미사일 공격은 우리 미사일 방어를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반복적인 공격에 대해서는 상대의 발사지점을 통제하고 두번째 발사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이것은 선제 공격에 대한 것이 아니지만 두번째 미사일 발사를 막기 위한 반격에 대한 것이다."
일본의 이웃 국가에 도달할 수 있는 무기를 획득하면 한국에 대미사일 시스템인 첨단 THAAD를 배치를 강하게 반대한 중국의 분노를 부를 것이다.
자민당의 제안은 정부에게 이지스 어쇼어와 THAAD와 같은 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도입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일본 자체의 조기경보위성의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을 가속할 것을 촉구했다.
이지스 어쇼어는 해상에서 사용하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육상 버전이며, 조기경보 위성은 미사일 발사 탐지에 사용된다. 일본은 현재 이런 정보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
북한을 감시하는 워싱턴에 있는 38 North 웹사이트는 화요일(28일) 북한의 주요 핵실험 시설에 대한 위성사진에서 주말동안 여섯번째 핵실험을 위한 준비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2차세계대전 이후 평화 헌법이 "자기 방어"만을 허용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아베 총리의 방침에 따라 일본 의회는 2015년에 1945년 이후 처음으로 해외파병을 허용하도록 국방정책을 수정했고, 미국이 초안을 마련한 헌법의 제약을 완화하려는 그의 이정표를 이뤘다.
폴라리스
K-1211 2017.03.31. 15:14
간접동맹국이긴 한데 당최 신뢰할 수가 없으니...
Peter999 2017.04.01. 19:16
일본의 선택은 이지스 어쇼어가 될까요, 아니면 사드가 될까요?
제너럴마스터 2017.04.01. 21:10
Peter999
https://milidom.net/index.php?_filter=search&mid=news&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C%A7%80%EC%8A%A4+%EC%96%B4%EC%87%BC%EC%96%B4&document_srl=591594
이거보면 이지스 어쇼어로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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