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UCLASS 프로그램에 대하여 많은 우려와 의문 제기중
해군의 UCLASS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미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높은 장애물을 설치했지만, 가끔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실패할 운명인 것으로 보이
는 것들이 있습니다. 해군의 무인 항모발진 공중정찰 및 공격(UCLASS) 시스템이 이런 프로그램입니다.
원래 제안된것은 스텔스하고, 항모에서 멀리 떨어진 공역에서 전투임무를 수행할 있는 공중재급유 능력을 갖춘 장거리 시스템이었습니다.
해군은 가격표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로 정찰 드론으로 결정되었는데, 재급유 능력은 안 갖출수도, 그리고 치열한 공역에서 작전
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예산으로 인해 성능을 다운 시키더니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것으로...
붉은별통신 2014.08.23. 05:12
전례없는 미래 항공전에 대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니 당연히 진통도 많을 것이고 가격표도 ㄷㄷㄷ하겠죠. 20년 뒤에는 아주 당연한듯이 미 해군 항모에서 무인기가 작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말이죠.
붉은별통신
역시 미국이죠 -_-
eceshim 2014.08.23. 08:21
이거랑 x-47b, 어벤져랑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eceshim
X-47B는 시험적 성격인 UCAS-D의 기술시연 기체구요, GAAS의 어벤져...정확하게는 Sea Avanger는 실전배치를 위한 UCASS 사업에 제시하려고 했지만.....의회 등이 돈 없다....그리고 정찰용 성격을 강화해라~ 라는 등의 테클이 걸려서 어떻게 돌아갈지는 오리무중인 상황입니다.
eceshim 2014.08.23. 09:27
폴라리스
지금 라이트닝 돌아가는 꼴 보면 미 해군은 C형 포기하고 X-47B와 호넷 조합으로 버티나가 6세대로 갈아 타는게 더 이득일 것 같네요.
C형도 가격과 성능이 시궁창인걸 보면 쩝....
C형도 가격과 성능이 시궁창인걸 보면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