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 Eitam 조기경보기의 UAV 탐지능력 향상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te-435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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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이 걸프스트림 G550 기반 Eitam 조기경보기를 영공을 침입한 무인항공기를 탐지하기 위한 센서로 사용하고 있다.
Capt I으로만 알려진 이스라엘 공군 Nachshon 비행대 임무 계획 장교는 FlightGlobal에게 IAI 자회사 Elta가 AEW 역할을 위해 준비한 항공기의 레이더는 원래 그대로지만, 새로운 소프트웨어 블럭이 장착되었다고 밝혔다.
Capt I은 "우리는 모든 지상기반 레이더의 능력을 뛰어넘는 영역에서도 완전한 공중의 그림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라고 말하고 "8시간 이상 고도 42,000피트에서 비행하면서 공군 사령부와 다른 비행대가 수행해야하는 복잡한 임무의 기초를 위해 실시간으로 공중의 그림을 제공하고 있다. "
Eitam 플랫폼은 네개의 L-밴드와 S-밴드 레이더, 통신 및 전자지원 장비, 통신 및 전자 정보 능력 그리고 IFF를 갖춘 EL/W-2085 멀티센서 슈트을 장착하고 있다. 이것들은 특정한 목표들을 자동적으로 찾고 식별하며, 360도 전방향을 탐색하고 이동하는 고가치 표적을 탐지하는 특별한 모드가 사용된다.
지난 수년동안, 가자지구와 레바논내 무장세력들이 운영하는 많은 무인기가 이스라엘 영공에 침입하려 시도했다.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는 동안 이스라엘 공군은 전투기 또는 지대공 미사일을 사용하여 잠재적인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