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체개발한 4X4 Ansyr 장갑차량 시험 통과
러시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4X4 장갑차 Ansyr가 첫 평가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차량 개발은 러시아 국방부와 내부무가 협력했습니다.
차량 개발에 대한 입찰은 2011년 초에 실시되었으며, 특수작전, 순찰 그리고 정찰을 수행하면서 승무원들에게 향상된 방호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nsyr는 전륜구동방식으로 독립적인 서스펜션을 갖추었습니다. 중량은 4,200kg, 최대 탑재량 800kg입니다. 180hp급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도로에서 최대속도 130km/로 달릴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800km 입니다. 5km/h의 속도로 수상주행도 가능합니다.
차량의 모습은 프랑스 VBL과 유사하며 앞에 두개 뒤에 한개의 좌석으로 총 3명이 탑승 가능합니다.
차체는 7.62mm 기관총탄과 파편 방호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