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F-16업그레이드와 스텔스 능력 도입 검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taiw...capab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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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16일) 대만 국방장관이 라이벌 중국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이 커지면서 자국 F-16을 업그레이드 하고 미국에서 첨단 스텔스기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예산 부담이 가중되고 첨단의 수출중심 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한 정부 재정를 반영하여 지난해 보다 1% 가량 줄어든 금년도 114억 달러 규모의 국방예산이 발표된 후 나왔다.
이 수치는 이번주 국방비가 1510억 달러로 (전년대비) 7% 증가하여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중국과 비교된다.
이에 대해서, Feng Shih-kuan 국방장관은 의원들에게 대만은 공중과 해상에서의 전투위협에 대한 비싸지 않지만 효율적인 "비대칭전"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 자치섬을 필요할 경우 무력으로 통제할 수 있는 자체 영토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은 대만이 공식적으로 독립을 선포하거나 더이상 평화통일을 달성할 없다고 판단한다면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양측은 1949년 내전으로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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