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이번주 업체들에게 OA-X 시험 초대장 발송할 것으로 예상
|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k-43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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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3월 17일 업계에 초청장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주에 저가 전투기 시험이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OA-X 컨셉은 적어도 20년 이상 진전되어 왔지만, 워싱턴의 계속된 강제적인 재정환경, 중동 반군작전 지속 그리고 공군의 조종사 부족이 금년에 공군이 획득 우선순위에 저가 경전투기 옵션을 적용하게 만들었다. 공군 획득관련 차관보인 Arnold Bunch 중장은 다가오는 초대장은 공식 기록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험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Bunch 장군은 3월 16일 공군과 업계 대표자들에게 "실험후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른다"고 말하고 "우리는 전투 시연으로 나갈수도 있고, COONUS[미국대륙]에서 다른 시험으로 나갈수도 있고, 우리는 업계에서 충반한 것을 얻어서 획득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모른다."라고 했다.
장군은 미 공군은 만약 업계 제안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다면 상용품을 시험에 투입하는 결정을 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Bunch 장군은 이번 초청장은 임무 프로필, 운송 요구사항, 임무 체공시간과 공급망 요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미 공군은 얼마나 신속하게 저가 전투기를 배치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제안자의 제작 수준도 검사할 것이다. 장군은 경공격기를 구입하는 것은 5세대 전투기 구입 비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예산 라인을 소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OA-X 노력은 터보프롭기체를 선호했지만, 미공군은 특정 플랫폼을 위한 요구조건을 드릴다운(철저하게 찾는것)하지 않았다. 공군은 6,000피트 또는 짧은 활주로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평균 유량 1,500lb/h 또는 그 이하에서도 비행할 수 있는 까다로운 환경에 최적화된 기체를 찾고 있다고 장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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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rafale-c 2017.03.18. 08:23
그런데 이런 기체들을 운용할바엔 리퍼같은 무인기가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거 아닌가요? 굳이 이런 저급기체를 도입하는게 궁금하네요..
rafale-c
미군이 아프간에 제공해준 A-29 슈퍼투카노가 순항속도 520km/h, 최고속도 590km/h 고, MQ-9리퍼는 순항속도 313km/h, 최고속도가 482km 정도로 상대적으로 느리고, 재무장을 위해서 다시 왔다갔다 하는 동안 공역을 지킬 또 다른 무인기가 필요해지죠.
그리고 대량 지원을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리퍼가 필요한데, 리퍼가 위키 기준이지만 유닛 코스트 169만 달러, 슈퍼투카노가 140만 달러니 그 차이는 더욱 커집니다.
rafale-c 2017.03.19. 08:52
폴라리스
아 저는 무인기들의 체공시간만 생각했지 속도는 생각 못했네요.. 근데 위키에 따르면 KT-1이 470만 달러인데 아마 잘못된 거겠죠?ㅇㅅㅇ
rafale-c
죄송합니다. 제가 위에서 둘다 0 하나씩을 빼먹었네요...리퍼는 1690만 달러, .슈퍼 투카노는 1400만 달러 입니다.
그리고, 한글 위키를 보신 거 같은데 영문 위키엔 페루 도입시 기사를 인용해서 대당 7백만 달러라고 나오네요....KA-1은 좀 더 나가겠죠.
rafale-c 2017.03.19. 09:15
폴라리스
아 어쩐지 좀 이상했습니다ㅎㅎ 프롭기주제 100억이 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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