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사일 방어국, SM-6 미사일 한번에 두발 발사 시험
|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8731/U...Mp_QoVO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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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사일 방어국(MDA)이 표적 명중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시커 기술을 사용하여 SM-6 요격체를 한번에 두발 시험 발사했다.
"능동 시커" 기술을 사용하여, 두발의 SM-6 미사일은 하나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고 파괴할 수 있었다. Scout Warrior는 레이시언의 SM-6 선임 디렉터인 Mike Campisi의 발언을 인용하여 "만약 위협이 돌아서서 무언가 위험한 일을 하고 첫번째 미사일이 그것을 감지하고 교전할 수 없다면, 두번째 미사일이 발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SM-6는 "능동" 시커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신호 또는 전자기 핑을 수신하는 것 외에 이들 전송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무기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표적에 더 잘 충돌하게 해주고 신속하게 후속 발사가 이루어지게 한다.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전자기 신호는 반사 신호를 분석하여 다가오는 위협의 모양, 크기, 속도 또는 구성을 결정하기 전에 앞으로 신호를 보낸다.
빛의 속도가 알려진 후 여행 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 알고리즘은 물체의 정확한 거리를 계산할 수 있다. 이 기술의 일부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사용하여 SM-6에 내장되었다.
"능동 시커"는 미사일을 단순하게 "수동" 시커가 수신할 수 있도록 신호를 반사시키는 함정에 있는 일루미네이터에 의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해상에서 기동하거나 움직이는 표적을 더 잘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술은 함정 사령관이 표적을 하나 이상의 미사일로 공격해야하하는 경우 SM-6 미사일을 보다 신속하게 연속적으로 발사할 수 있도록 해준다.
SM-6 능동 시커 기술은 미사일이 함정의 일루미네이터 없이도 내장된 시커 기술로 나갈수 있게 해준다.
이 무기는 하늘에서 접근하는 탄도미사일을 쓰러트릴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마련되었다. 최근 이 무기는 적 함정에 대항한 수상함 공격 또는 수면에 근접한 대함미사일에 대항한 방어 요격을 포함하여 다수의 새로운 "공격적인"임무를 위해 개발되었다.
* 말이 어렵지만, 앞서 발사된 SM-6의 능동 시커가 발신한 신호를 뒤에서 받아서 쓸수 있다..뭐 이런 이야기인듯 싶습니다.
* 이 기사가 인용한 스카웃 워리어의 기사는
http://www.scout.com/military/warrior/story/1679499-2-sm-6s-attack-missile-target-at-same-time
폴라리스
hotae12 2017.03.16. 22:58
오..그러니까.. salvo 사격할때 하나가 일루미네이터 역활을 한다 이런건가 보네요.. 만약 두발이 서로 일루미네이터 역활하면서 데이터 융합하면....?
minki 2017.03.17. 07:33
한국 해군이 나름 침발랐던 미사일인데.... 저런 시스템의 프로그램은 공돌이를 얼마나 갈아 넣어서 만들었길래 그런 연산을 하고
데이타를 주고 받고... 휴.....
공대공의 경우도 확률을 올리기 위해 2발 쏘는 경우가 있는데....저런 시스템이 적용되는 공대공 미사일이 나온다면....으억....
(물론 탄창이 큰 기체가...) 여하튼 저런 프로그램들은 외계인 고문해서 짜는건지....
미고자라드 2017.03.17. 23:45
원문을 읽진 않았지만 그냥 액티브시커인듯 한데요. 지령 수신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미사일 시커가 직접 목표물을 찾아서 무는.
미고자라드
원래 SM-6가 액티브 시커 입니다. 원문이 두리뭉실해서 번역하는데 꽤나 어려웠는데.....그냥 SM-6 능력 시험한거라면 멍~ 할 뿐이죠...
미고자라드 2017.03.17. 23:53
폴라리스
네, 원문글을 보니 밀리터리에 지식이 있는 사람들 보다는 일반인 대상이라 이렇게 풀어쓴거 같습니다..
미고자라드
뭘 설명한건가 싶었는데.....좀 억울! 하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한게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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