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Korkut 자주대공포 시스템 생산 개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8675/korku...prod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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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지상군 사령부(TLFC)의 Korkut 쌍열 35mm 자주대공포(SPAAG) 시스템의 성공적인 자격 시험에 이어 Aselsan에 알려지지 않은 수량을 주문했다.
자격 시험은 Korkut 쌍열 35mm SPAAG 두대와 지휘통제(C2, Command and Control) 시스템으로 수행되었지만, TLFC는 C2 시스템 마다 SPAAG 세대를 붙일 예정이다.
Aselsan이 주계약자이며, 터키 Nurol Holding이 51% BAE 시스템이 49%를 보유한 조인트벤쳐인 FNSS Savunma Sistemleri가 시스템이 장착된 ACV 30 플랫폼을 책임지며, Makina ve Kimya Endustrisi Kurumu (MKEK)가 무기와 탄약을 공급한다.
Korkut 35mm SPAAG는 MKEK가 라이센스 생산한 두개의 안정화된 라인메탈 에어 디펜스 35mm KDC 기관포가 장착된 원격조종 포탑이 장착되었다. 이 포탑은 자동 무선 탄약 공급 시스템을 사용하여 15초 이내에 35mm 탄약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무기는 35mm 고폭 (HE-I)와 표적 연습-추적탄(TP-T)탄을 발사하지만, 신형 35mm 에어버스트탄(ABM) 은 Aselsan과 MKEK의 주도로 개발되고 있다.
C2 차량은 지역 대공 수색, 위협 평가 그리고 SPAAG 유닛에게 표적을 할당하는 3D 수색레이더를 지붕에 달고 있다. 또한 전자대응책(ECM)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O 센서도 가지고 있다.
SPAAG 유닛은 레이더 또는 EO 센서 포드를 통해 표적을 추적하고, 표적이 사거리에 들어오면 사격한다.
시스템은 고속 전투기, 헬기, 무인기, 그리고 공중발사 미사일과 교전이 가능하다.
ACV-30은 Korkut와 Aselsan이 개발한 HISAR-A로 지칭되는 저고도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다. -30은 총차량 중량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