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위 외교관, 아시아 재균형 전략은 끝나고 새로운 행정부의 전략이 세워질 것이라고

미 국무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의 Piviot to Pacific 으로 불린 태평양 재균형 전략은 공식적으로 죽었다고 밝혔다.

월요일 기자들의 재균형 전략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수잔 손튼(Susan Thornton) 국무부 차관보(Acting Assistant Secretary of State)는 새 행정부는 아직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았다하더라도 이 지역에 대한 자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차관보는 "피봇, 재균형, 등은 지난 행정부에서 아시아 정책을 설명하는데 사용된 단어다. 이번 행정부가 자체적인 공식을 가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직 구체적인, 어떤 종류인지, 어떤 공식이 될지 또는 공식화가 되어있지는 않다."

그러나 쏜튼 차관보는 Rex Tillerson 국무부장관의 첫 아태지역 방문 전날 발언을 통해 새 행정부는 이 지역에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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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Lowy 국제 정책 연구소 국제 안보 프로그램 책임자인 Euan Graham은 새로운 행정부의 태평양 국가들과의 관계를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트럼프팀이 낳은 "정책 공백" 덕분에 불확실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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