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선랜 도입 검토 및 지능형 라우터 도입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2591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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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軍, 신속한 작전 도울 무선랜 도입 검토. 김인순.20170312
(중략)
12일 업계에 따르면 군이 28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리는 `2017년 최신 정보보호 기술 소개회`에 무선보안 관련 기술 발표를 요청했다. 군은 주로 기밀문서 보안과 유출 방지 기술 등에 관심을 보였다. 처음으로 무선보안 기술에 주목했다.
(중략)
서정환 국방보안연구소 소령은 지난해 열린 `제14회 국방 정보보호·암호 콘퍼런스`에서 “기존의 유선 방식은 작전 반응 시간과 지휘관 결심을 지연, 전쟁 수행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면서 “미군은 무선랜을 도입해 수 분 안에 작전을 전달하는데 우리는 망 구축에만 몇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중략)
최인수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획득연구센터 연구원은 `국방사이버방호 발전방향` 보고서에서 “군의 사용자 단말은 유선 PC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확대될 것”이라면서 “모바일 기기, 서비스, IoT 환경 구축을 효율화하고 체계를 갖춘 사이버 방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하드웨어(HW) 기반의 인증서와 무선 모바일 환경, 정보통신 장치 지원을 위한 보안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능형 라우터 도입 출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590938
인용:군, 지능형라우터 도입 `네트워크 공격 사전 탐지. 권동준.20170309
군이 통신망 공격을 미리 탐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다. 네트워크 핵심장비를 고도화해 능동적 위협 대응 체계를 수립한다.
국방부는 2019년까지 `군 라우터 위협 대응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군 라우터 사전 위협 탐지를 위한 개념검증(PoC)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사업결과를 토대로 각 군과 사업내용을 검토, 위협 대응 체계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국방 통신망의 취약점을 분석, 공격 탐지와 이상 행위를 모니터링하는 게 핵심이다. 네트워크 핵심 장비인 라우터 영역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한다. 지능형 라우터 장비를 도입해 군 통신망 보안성을 확보한다.
(중략)
국방부는 하반기부터 구축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투입하는 예산은 30억원 규모다. 내년 15억원, 2019년 10억원 예산을 집행, 단계적으로 구축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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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업계에 따르면 군이 28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리는 `2017년 최신 정보보호 기술 소개회`에 무선보안 관련 기술 발표를 요청했다. 군은 주로 기밀문서 보안과 유출 방지 기술 등에 관심을 보였다. 처음으로 무선보안 기술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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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환 국방보안연구소 소령은 지난해 열린 `제14회 국방 정보보호·암호 콘퍼런스`에서 “기존의 유선 방식은 작전 반응 시간과 지휘관 결심을 지연, 전쟁 수행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면서 “미군은 무선랜을 도입해 수 분 안에 작전을 전달하는데 우리는 망 구축에만 몇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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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획득연구센터 연구원은 `국방사이버방호 발전방향` 보고서에서 “군의 사용자 단말은 유선 PC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확대될 것”이라면서 “모바일 기기, 서비스, IoT 환경 구축을 효율화하고 체계를 갖춘 사이버 방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하드웨어(HW) 기반의 인증서와 무선 모바일 환경, 정보통신 장치 지원을 위한 보안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능형 라우터 도입 출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590938
인용:군, 지능형라우터 도입 `네트워크 공격 사전 탐지. 권동준.20170309
군이 통신망 공격을 미리 탐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다. 네트워크 핵심장비를 고도화해 능동적 위협 대응 체계를 수립한다.
국방부는 2019년까지 `군 라우터 위협 대응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군 라우터 사전 위협 탐지를 위한 개념검증(PoC)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사업결과를 토대로 각 군과 사업내용을 검토, 위협 대응 체계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국방 통신망의 취약점을 분석, 공격 탐지와 이상 행위를 모니터링하는 게 핵심이다. 네트워크 핵심 장비인 라우터 영역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한다. 지능형 라우터 장비를 도입해 군 통신망 보안성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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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하반기부터 구축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투입하는 예산은 30억원 규모다. 내년 15억원, 2019년 10억원 예산을 집행, 단계적으로 구축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