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E-6B 교체사업에서 미 공군과 협력

미 육군 전략 사령부(STRATCOM) 사령관이 미 해군에게 미 공군과의 공동 개발을 포함하여 미래 공중 지휘통제기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11월에 STRATCOM을 인수한 John Hyten 장군은 수요일 의회 의원들에게 해군이 National Command Authority와 미국 전략 및 비전략군 사이의 공중 지휘통제 및 통신을 제공하는 E-6B 기체들의 2038년에 비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종 교체가 계획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Hyten 장군은 계획은 아직 초기 분석단계에 있으며 청문회가 끝난후 기자들에게 방산 획득의 현실은 이제 시작되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Hyten 장군은 "2038년까지 20년뿐이며, 우리가 대형 지휘통제 요구조건을 가진 대형 항공기로 간다면 당장 그 일에 대해서 생각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해군이 그것을 시작했고, 나는 다음에 무엇이 올 것인가에 대해서 결정하기 시작했다."

Hyten 장군과 해군 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인 Bill Moran 해군 대장은 Moran과 의회에서 해군이 공군과의 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지휘통제 임무를 다룰 하나의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는 두 임무를 만족시킬 공동 프로그램 또는 최소 공통 기체를 얻을 방법을 찾고 있다."

해군의 E-6B 16대는 보잉 707 상용기를 기반으로 하며, 같은 동체는 공군의 E8-C JSTARS, E-3 Sentry 조기경보기, RC-135V/W Rivet Joins 정찰기, 그리고 OC-135 Open Sky 항공기를 포함한 다양한 지휘통제 자산에 사용된다.

미 공군은 이들 플랫폼들이 많은 마모와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경고했고, 707을 위한 부품들이 더이상 제작되지 않고 있어 유지보수가 매우 비싸다고 했다. 의회조사국(CRS) 2015년 보고서에 의하면 E-6B 항공기의 평균 수명은 21년이다.

Moran 대장은 의회에 해군이 2038년까지 E-6B를 가질 수 있지만, 기체를 한게로 밀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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