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이 포함된 미 해병대가 시리아에 배치

수백명의 미 해병대원들이 시리아에 도착했고, 이제 IS의 전투원들은 진정한 두려움을 맛볼 것이다.

군 관계자는 수요일(8일) Marine Corps Times에게, 제11 해병 원정부대에서 파견된 병력들이 IS 그룹의 사실상의 수도인 락카(Raqqa)를 포병 사거리 안에 넣는 곳에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한 미국 고위 관리는 이번 파견에는 수백명의 해병대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그 관계자는 해병대가 계획된 공세에 앞서 라카를 고립시키는 과정에 있는 아군에 대한 포병 지원을 제공할 곡사포를 미리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 관계자들은 공격을 시작할 지상군을 파병할지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

소수의 미군 병력이 쿠르드와 터키군 사이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리아의 Manbil에 머무르고 있다. 터키는 쿠르드족이 시리아내 두개의 자치 지역을 연결하는 것을 막기위해 시리아를 침공했다.

관계자는 해병대 파견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지원이 필요없어지면 곧 시리아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시리아에 해병대가 도착한 것은 수요일(8일) Washington Post가 먼저 보도했다.

해병대가 IS와 싸우는 아군을 위해 포병 지원을 제공한 것은 두번째다. 2016년 3월, 제26 해병 원정대 소속 180명이 이라크 모술 인근 Makhmour의 Kara Soar Counter Fire Complex에 약 60일간 파견되었다.

Task Force Spartan으로 알려진 해병대우너들은 네문의 155mm M777A2 곡사포를 사용하여 2,000천발 이상을 발사하여 쿠르드와 이라크군을 지원했다. 제26 해병 원정대 사령관인 Robert Fulford 대령은 작년에 화력진지는 IS에서 15 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했었고, 종종 해병대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19일, 한발의 IS 로켓이 떨어져 Staff Sgt. Louis Cardin이 사망했고 8명이 부상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