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프랑스 합작 단거리지대공미사일 개발 불발될듯
인도-프랑스 조인트벤처가 제안한 Rs 30,000 crore 규모의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개발사업이 인도공군이 국산 Akash 지대공 미사
일 시스템에 대해 만족을 나타내면서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공군용의 Maitri 프로그램을 위한 단거리 지대공미사일(SR-SAM)의 획득 계획에 인도 DRDO와 프랑스의 MBDA의 조인트 벤쳐가
제안했었습니다.
Akash 대공방어시스템은 DRDO가 자체적으로 개발했고 Odish의 기구에 의해 최근에 시험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고위급 소식통에 의하면 SR-SAM도 이것과 비슷한 급으로 계획되었다고 합니다.
인도 공군은 국산 시스템이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면서 비슷한 시스템을 수입하거나 공동개발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인도 공군이 만족하는 자국산 무기가 있었다니!!!
그것도 작년 ADEX에 전시되었던 Akash!
하긴, 작년 인도 DRDO 관계자들과 여러번 만나 이야기를 들었는데....akash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