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친인도 상원의원이 정부의 Guardian 무인기의 인도 판매 거부에 실망
|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8603/P...LzVroVO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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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들이 양국간 국방 파트너쉽의 주요 부분이 될 것이라면서 인도에 대한 Guardian 무인기 판매를 압박했다.
민주당의 Mark Warner 상원의원과 그의 상원 동료인 Dan Sullivan 의원은 워싱턴에서 열린 한 프로그램에서 전 오바마 행정부와 미 의회가 인도를 중요 방위 파트너로 지정한 것이 인도-미국 관계를 다음 단계로 진전시키는데 중요한 진전이라고 주장했다.
오늘 Press Trust of India는 설리번 의원이 인도와 미국의 공통 관심사로 공동 군사작전 수행을 예로 들었다고 보도했다.
상원의 인도 이익단체 공동의장이자 강력한 상원 정보위원회 랭킹 멤버인 워너 의원은 미 국부부와 국방부가 인도에 Guardian 무인기를 파는 것에 대해서 관료주의를 표출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인도는 특히 인도양에 대한 해상 감시를 위해 많은 수의 Guardian 무인기 구매를 요청했다.
워너 의원은 "가디언 무인기 판매에 대해 국방부와 국무부에 실망했다. 이것은 국방 협력의 다음번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인도의 30%의 오프셋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 실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를 "비 나토유형 동맹"으로 분류하는 주요 국방 파트너쉽"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는 큰 걸음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중요 국방 파트너는 인도에게만 국한되는 지위다" 라고 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MahuRora 2017.03.06. 17:30
가끔 인도를 보면 서방이 냉전 중반에 둥국에게 행하던 각종 지원이 생각납니다. 물론 인도는 적어도 형태눈 민주주의 국가이니 중국 따위와는 다릅니다만... 애초에 인도의 동적 역량이 중국 반도 못돼서 ㅎ
오홍이 2017.03.06. 20:40
우리 중고도 무인기가 찔러볼 수 있는 구석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김민석(maxi) 2017.03.06. 22:44
오홍이
아마 제가 알기로 NCTR에 저촉되지 않도록 추가 개량형을 만들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KAI가 UAE와 중고도 무인기 공동개발 제안을 했는데 중고도 무인기보다 좀 작은 크기로 제시하더군요.
오홍이 2017.03.06. 23:06
김민석(maxi)
가끔 보면 NCTR의 무인기 관련 규정은 중국제 무인기 판매를 위한 규정처럼 느껴지더군요.
오홍이
중국은 MTCR 조약 가입국이 아니니까요......인도도 얼마전에야 가입했습니다.
그덕분에 300km로 묶여있던 브라모스 순항미사일 사거리를 두배로 늘리는데 러시아와 합의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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