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해군의 고속보급함 대체계획에 우려 표명
미 의회가 일상적으로 미 해군의 항모, 잠수함, 순양함과 다른 전투함에 대해서 의문을 나타내고 있지만, 드물게 전투 지원함들
이 의회의 뷰파인더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요일(7월 30일)에 탄약, 연료 그리고 식량을 바다에서 싸우는 전투함에 운반하는 이 선박의 미래에 대해서 해군은
가장 잘 활용되고 있는 이들 선박의 퇴역이 경제적인 선택인지에 대해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 하원 해상력 소위의 공화당소속 Randy Forbes 버지니아주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 듣는 자리에서 "나는 고속 전투지원선박을
느리고 능력이 떨어지는 지원선으로 바꾸는 것은 우리 해군 함대의 군수 작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갈등의 시기에 능력이 뜰
어지는 것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orbes 의원은 해군이 제안한 4척의 해군 함대에서 가장 크고 뛰어난 보급능력을 가지고 운영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고속전
투지원함중 2척을 운영정지하는 것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함선은 정기적으로 빠른 항모전투단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지원함들보다 빠르게 움직일 것을 고려했습니다.
국방부내 해군 계획자들은 T-AOE로 명명된 두척의 함선을 운영정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척인 Bridge는 배치된지 16년만인 금
년 9월에 임무에서 해제됩니다. 다른 한척인 Rainier는 2015년 9월에 임무해제될 예정입니다.
이 선박들은 두척의 느린 T-AKE 드라이카고 탄약운반선과 T-AO 급유선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함대 사령관들은 제안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고 있으며 Forbes 의원도 그런 우려를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