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스라엘에서 Deliah 공대지 미사일 도입 검토중

원래 연평도 포격 사태로 서북 도서 전력 증강을 하라고 했을 때 군이 2600억원을 써냈더니 국회가 더 지르라고 해서 1900억원이 추가 됬었는데 Delilah도 그 때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군이 크게 필요로 하지도 않았고, 임무상 연평도에 있을 필요도 없었는데, 돈이 남으니까 해병대 뿐만 아니라 육군, 해군이 숟가락 올려서 소요 제기된 물건 입니다.

그 후로 아시다시피 번개 사업 날림으로 진행하다가 실패하고, 스파이크나 비행선이나 정보함용 무인기 등등 우선 순위가 높던 것들이 지연 되면서... 처음에 요구한 최소한의 부분을 제외하면 예산이 날아갔고, 그에 더불어서 Delilah도 날아갔습니다.

뉴스를 찾아보면 딜라딜라가 스파이크NLOS와 전술목표/전락목표 등을 예산체계상  경합한것을 알수가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01/2010120100115.html

 하지만 타당성 검토에서 빠지게되어

http://news.donga.com/View?gid=33027411&date=20101202

이후 스파이크NLOS가 배치되었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5431

 전략 목표물타격용으로 타우러스도 도입및 국내생산 추진중이기도하구요.

팬텀도 2020년 중반까지 학대하면서 팝아이도 당분간운용예정이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7915

  SLAM-ER 도 xx발 운용중이죠...http://plug.hani.co.kr/semper/390642

 이러저러해서 딜라딜라는 그래서 완전히 죽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