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금년 여름에 OA-X 용 경공격기 시험 실시 예정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s-434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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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신형 저가 공격기 도입을 위한 첫 단계로 금년 여름 뉴멕시코주 홀로만 공군기지에서 경공격기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
미 공군 참모총장과 실행 비서들이 이번주 이전에 미 특수전사령부(SOCOM)의 Combat Dragon으로 알려진 작업을 계속할 실험을 지시할 것이다. Combat Dragon 1차는 네바다주 Fallon 해군 항공기지에서 저가 항공기를 운용했고, Combat Dragon 2차는 중동에서 OV-10 Bronco를 시연했다.
미 공군 David Goldfein 참모총장은 3월 3일 플로리다주 올란도(Oralando)에서 열린 연례 공중전 심포지엄(AWS)에서 기자들에게, 미 공군은 중동에서의 시연과 함께 2단계로 전환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홀로만(Holloman) 공군기지에서의 기성품 항공기 시연에 업체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 실행 비서관인 Lisa Disbrow 는 이번주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린 연례 공중전 심포지엄에서 연설을 통해 OA-X 개념에 대한 중요한 제안을 했다. 그녀는 기자들에게 오늘날 공군의 대부분 요구는 관대한 환경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Disbrow 비서관은 "비행시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 공군 세력의 일부로 임무의 일부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더욱 복잡한 자산의 조종사들이 완전한 스펙트럼 위협에 대체하기 위해 훈련하도록 할 수 있다."
동시에, Disbrow 비서관은 전반적인 기체 수량 증가를 요구했다. 미 공군의 전략 계획 및 요구조건 참모차장은 블록4의 개발 이전에 F-35 획득을 가속하는데 대해 반대했지만, Goldfein 참모총장과 Disbrow 비서관은 구매량 증가를 보장했다. Disbrow 비서관은 새로운 획득에 더해, 공군의 예산도 기존 F-15, F-16 그리고 폭격기들의 업그레이드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는 예산 책정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고 "그것은 혼합될 것이다....우리는 스위치를 켜고 자동으로 새로운 항공기 재고를 확보하고 보유한 항공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고 했다.
unmp07 2017.03.05. 19:20
컴뱃 드래곤이 OV-10 브롱코인가요? 1차 실험에서 기종이 나오지 않고 저가 항공기만 언급되어 사업명이 컴뱃 드래곤이고 그 후보기종이 브롱코와 또 다른 저가 항공기인지 헷깔리네요;;;;
unmp07
Combat dragon은 미 특수전사령부에서 시험한 경공격기 시험평가 사업의 명칭입니다.
1차가 기체 시험평가 2차가 그 가운데 선택된 OV-10G+ 평가였는데, 2013년에 예산 투자 중단을 끝났었죠.
그리고 OA-X는 미 공군 사업명이구요.
unmp07 2017.03.05. 21:18
폴라리스
어찌보니 족보가 굉장히 복잡하네요.
rafale-c 2017.03.05. 22:49
영국의 스콜피온도 이 사업의 후보인가요?
rafale-c
영국에서 생산되는 기체중에 스콜피언이란 것도 있나요? 처음 듣네요...
혹시 Textron-Airland 사의 스콜피언( http://www.scorpionjet.com/ )이라면 텍스트론도 에어랜드사도 모두 미국 기업입니다.
이 기체가 맞다면, 몇일전 올린 기사에서 미 공군 참모총장이 스콜피언도 시험에 참가한다면 고려대상이라고 밝힌적 있습니다.
https://milidom.net/news/57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