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특수전 사령부가 금년에 AC-130J 건쉽에서 레이저 무기 시험 예정

미 공군 특수전 사령부(AFSOC)가 금년에 AC-130 건쉽에서 레이저 무기를 시험할 계획이다.

레이저 빔은 다가오는 미사일이나 적 제트기에 대한 방어가 될 것이다. 레이저의 유효 사거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Breakingdefense는 목요일에 AFSOC가 이 시험으로 레이저가 효과적인지를 결정하고 이 작업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시연을 하길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FSOC 사령관인 Brad Webb 소장은 예산을 초과하고 늦어져서 결국 군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이 내려진 늦어진 대형의 공중발사 레이저(*ABL)를 언급하면서 "우리가 빔을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는가? 과거 프로그램은 충분히 흉터를 만들수 있었지만 우리는 이것도 그렇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말했다. (*번역 맞나요?)

Webb 장군은 AFSOC는 "레이저가 어디로 갈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무기들의 조합이 효과적인지 뿐만 아니라 이걸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전임자인 Bradley Heithold 소장은 레이저는 기체 왼쪽에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Heithold 장군은 "AC-130에 이것을 장착하길 원한 이유는, AC-130이 운동에너지 무기를 발사했을때, 누구나 그 존재를 알기 때문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