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DEX 2017 : Austal, 무장과 다임무 유연성을 갖춘 연장형 HSSV 공개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ilit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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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오만 해군에 길이 72m급 고속지원선(HSSV) 2척을 납기와 예산을 맞쳐 인도한 호주 조선업체 Austal이 Navdex 2017에서 처음으로 길이 113m급 버전을 포함한 확장된 HSSV 설계 포트폴리오를 전시했다.
Austal은 미 해군의 입증된 길이 103m급 Expeditionary Fast Transport (EPF) 플랫폼을 설계 제작했고, 현재 미 해군이 중동에서 운용하고 있다 - HSSV의 탁월한 해상수송 능력은 다양한 해군 수송작업을 지원하며 더 큰 임무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커스터마이징 될 수 있다.
전 알루미늄제, 고속 카타마란(쌍동선) 형태는 낮은 흘수로 수색구난, 인도주의적 원조 및 재해구난가 같은 합동군사작전과 다른 임무를 위한 수백명의 병력과 장비, 차륜과 궤도형 차량 그리고 화물의 빠르고 효율적인 배치가 가능하게 하고 중형 및 대형 헬기(CH-47 치누크, V-22 Osprey)로 항공 지원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이 HSSV의 독창적인 개방형 아키텍쳐와 효율적인 설계는 플랫폼이 (고객 요구사항에 따라) 기뢰전, 수로측량 그리고 수색과 특수부대 작전과 같은 다임무 패키지를 통합하여 융통성과 기회를 제공한다.
CEO인 David Singleton는 Austal의 가장 최근이자 가장 큰 HSSV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면서 "HSSV는 해상수송 능력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며 더 큰 다임무 유연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최신 113m 버전은 입증된 효과적인 설계 플랫폼과 여러 임무를 달성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고속지원선의 세계적인 업계 선두주자인 Austal은 2008년부터 미 해군에 103m EPF 7대를 설계, 제작 그리고 인도헀고, 2021년까지 미 해군에 추가로 EPF 다섯척을 더 인도할 것이다.
또한, Austal은 오만 해군에 72m HSSV 두척을 인도했고 지난 15년간 미 해병대의 101m급 WestPac Express를 임대하여 - 운용기간동안 99%의 가용성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