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2018년부터 MQ-1 프레데터 퇴역시키고 MQ-9에 집중하기로 결정

미 공군은 지난 21년간 원격조종 무인기 MQ-1 Predator를 전투에서 날렸고, MQ-9 Reaper는 10년간 비행시켰다. 숙련된 인원들과 결합된 이들 기체들은 매일 벌어지는 교전에서 일관된 지원을 제공하여 충격을 줄였다.

MQ-1은 수년간 운용되었지만, 미공군은 내년초부터 MQ-1을 퇴역시켜 계속적으로 진화하는 전투 환경에 적응할 예정이다.

MQ-9은 빨라진 속도, 고해상도 센서 그리고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MQ-1보다 잘 갖춰어져 있다. 이런 전투 속성은 MQ-9이 공군이 전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임무들을 완료할 수 있게 해준다.

미 공군 제432 작전그룹 사령관인 Joseph 대령은 "준비가 되었는지 물어봤을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고 말하고 "만약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것들과 우리의 공격 비행대에 요청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모두 MQ-9 전력으로 전환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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