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M-346 FA 전투공격기 계획 공개

 

레오나르도사가 내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에르마끼 M-346의 신경 전투/공격기 버전의 생산 계획을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IDEX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레오나르도사의 Eduardo Munhos De Campos 항공기 사업부 마케팅 및 판매부서장는 "새로운 버전은 성능 이점을 가지고 공대공 공대지 임무를 수행하도록 검증된 Grifo-346 멀티모드 레이더를 기반으로 한 향상된 임무 구성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전투/공격 모델은 2018년 말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Munhos De Campos 부서장은 신 모델이 M-346 고등훈련기가 훈련과 작전임무 수행을 위한 능력을 갖춘 새로운 전투 훈련기(FT, fighter trainer)로 가는 레오나르도의 활동의 혜택을 입었다고 밝혔다. 기본형의 항전장비, 공중급유 능력 그리고 다섯개의 외부 하드포인트를 유지하면서도, FT 버전은 유도 및 무유도 폭탄을 투하하고 기관총 포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Rafael의 Reccelite 정찰 및 타겟팅 포드를 장착할 수 있는 인증을 받았다.

레오나르도와 이탈리아 공군은 최근 비활성 226kg(500 파운드) Mk 82와 Elbit Systems의 Lizard 폭탄 투하를 실시했고, 12.7mm 건포드도 시험했다. FT 모델은 전술 데이터링크, 안전한 전송기능과 방어 보조장치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M-346 FA는 레오나르도의 Grifo-346 레이더, 레이더 경보수신기, 체프와 플래어 발사기 그리고 옵션으로 미사일 접근 경보 시스템을 포함한 더욱 포괄적인 전자전 장비가 추가될 예정이다. Grifo-346 레이더는 나중에 AESA 안테나를 가질 수 있다.

부서장은 "레이더 통합은 임무 시스템 구성이 고정되는 동안 추가로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사는 이 과정의 일부로 향상된 레이더 단면적 감소 키트를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