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노후 C-17 대체시 C-17 생산라인 연장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30922/DEFREG02/309220007/C-17-Swap-Could-Extend-Production
최근 미 공군용 최종기체를 출고한 보잉의 C-17 생산라인이 노후한 C-17을 대체하면 생산라인이 더 오래 갈 수 있다고는
소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C-130J가 구형을 대체하면서 택한 방식입니다. 그리고 노후한 C-17은 수리후 해외에 판매할 수
있는데, 1990년대 초반에 생산되어 주방위군 공군이나 공군 예비군에 소속된 기체들은 이미 비행시간이 천 시간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17 이후 차기 수송기 개발계획이 발표된것이 없어서 좋아보이지만, R&D 측면에서는 잠재력을 갉아먹는 조치가 될 가능성이 커
미 공군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시퀘스터로 저런 제안도 거절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