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스리랑카에 JF-17 1대에 F-7 1대 포함한 판매 제안

ANI News Service는 파키스탄은 불행한 스리랑카 공군에게 기술적으로 불리한 JF-17기를 안기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년동안 스리랑카 정부에게 파키스탄과 중국이 공동개발한 전투기를 구매하도록 설득하는 노력은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스리랑카 뉴스 사이트 The Sunday Leader는 앞서 이 기체의 기술적인 단점과 설계 결함을 알고 있는 스리랑카는  계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파키스탄은 정치적 지도자들과 스리랑카 공군 모두에게 거래를 위해 끊임없이 압력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은 스리랑카 공군에게 "JF-17 1대를 구입하면 F-7 한대는 공짜", 사후 유지보수 및 스리랑카 조종사 훈련 보장과 같은 것을 제안했지만, 한 스라랑카 미디어는 이것이 '리베이트 경로'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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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의 콜롬보 항구 도시 프로젝트 등과 같은 스리랑카 정치권의 부패 등이 얽히고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