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반군의 새로운 무기 - 드론 보트

미 해군 중동 최고 관계자는 앞서 자살보트로 알려졌던 1월 30일 홍해에서 사우디 프리깃을 공격한 후티 반군 보트의 공격은 폭약으로 채워진 무인, 원격 통제 선박에 의해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바레인 주둔 미 해군 5함대 사령관인 Kevin Donegan 해군 중장은 "우리 평가로는 일종의 무인 원격조종 보트였다."고 말했다.

중장은 프리깃 Al Madinah함에 대한 공격은 이런 종류의 무기가 사용된 것이 처음 확인된 것이라고 말하고, 자살보트로 제기된 위협이 광범위하며 외국의 이해관계가 후티를 돕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Donegin 장군은 "첫째는 후티와 같은 자들의 손에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개발하기 쉬운 것이 아니다. 많은 테러리스트 그룹이 개발하려 노력했으며, 후티가 발명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분명히 있엇고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는 폭발물 보트다 - 자살시도 같은 공격을 하기 위해 자살 공격자가 필요하지 않다. 그런 일을 하는 특정 테러리스트들이 있으며 그들은 순교자가 가서 그것을 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그와 같은 공격에서 순교하길 원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있고 후티 지역에도 있다. 그래서 그들은 누군가가서 자살을 수행하는 그런 무기를 만들었고 이제는 순교하지 않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Donegan 장군은 무인보트는 이란이 공급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에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이란이 어떤 방식으로든 지원을 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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