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통령 전용기 후보에 B-21 전략폭격기까지 포함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9037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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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황당얘기를 줏어서 기사를 쓴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737이나 B-21기반의 전용기라니.
B-21의 획득가 생각하면 747-8이 비싸다는 말하면 안될텐데 말입니다. 운용비용은 또 어떻고. 공간활용은 어떻고...
777이나 KC-46이 앞으로 장기운용 될꺼 생각하면 767로 타협하면 또 모를까 말이지요.
http://aviationweek.com/defense/presidential-bomber-report-touts-b-21-air-force-one
몇일전 에비에이션위크에 나온건데 회원 읽기라 소개 안했었던 내용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파퓰러 사이언스에도 있네요..
http://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aviation/a25190/b-21-737-bomber-new-air-force-one/
해외 방문시....
어디쯤 왔니? 레이다에 안 보여서 잘 모르겠는데요.....(물론 증폭기 달겠지만..)
미운 나라 방문시...대통령이 오는건지 폭탄이 오는건지 아리송하게 만드는....^^
미 공군 기관지에서 B-21 이름 공모할 때 "도널드 트럼트" 적어낸 분 돗짜리 까셔도 될지도... (먼 산)
전용기의 경우 상용 747-8을 그냥 들이는 게 아니고 재설계에 가깝게 고치는 게 많다보니 비용이 폭증한 거고, 차라리 거의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폭격기가 어떻겠나 하는 궁여지책이 나온 것 같네요. 그래봤자 그 많은 수행원 제대로 못 태울 테니 가망이 없어보입니다만.
그런 면에선 이미 "군용기화"된 KC-46이 경제적일 수도 있는데, 한국 같은(...) 나라도 전용기로 B767 크기도 부적합다고 하는 판이라 미국 백악관이 만족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먼 산)
대통령 전용 순항미사일이 가성비 갑일텐데 말이죠
ㅋㅋㅋ
747-8 대통령전용기 예상견적이 얼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