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브라질 항공모함 퇴역 소식
출처 | http://아래 참조 |
---|
http://politica.estadao.com.br/noticias/geral,marinha-decide-desativar-unico-porta-avioes-de-combate-do-pais,70001665945
http://www.hindustantimes.com/india-news/world-s-oldest-serving-aircraft-carrier-viraat-to-retire-on-march-6/story-io0pMPByJG5a56PosC8IgM.html
현재 현역 항공모함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INS Virrat가 3우러 6일 뭄바이에서 행사를 가지고 퇴역할 것이라고 수요일(15일)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함정의 이름은 가장 오래 취역한 전투함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
해군 커뮤니티 'Grand Old Lady'에 의하면, Virrat은 1959년 영국해군에서 HMS Hermes로 취역했다.
이후 1984년 퇴역했고 이어 1987년 5월 12일 인도 해군에서 취역했다.
(이하 생략)
(캐터펄트 기술확보)
브라질에 가기 전에 중국 손을 한번 거쳤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출처가 기억이 안나니 틀릴수도 있습니다..죄송)
80년대 퇴역한 호주의 항모 멜버른이 2만t짜리지만 사출기가 있고 A-4 날리는 항모였는데, 고철로 중국에 팔려갔습니다. 이때 장비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사출기도 있었더라...카더라가 있었지요.
비라트는 영국해군의 허미즈였던 시절에 F-4K 팬텀 12대를 실을 뻔 했지요. 1966년 CVA-01 건조가 취소되면서 허미즈에 F-4K를 싣는 개조를 하는 계획도 같이 취소되어 허미즈는 1970년까지 고정익기로는 버커니어 공격기 7대와 시빅슨 전투기 12대, 개닛 조기경보기 4대를 싣고 다닌 다음 헬리콥터 모함으로 개조되었습니다.
From East of Suez to the Eastern Atlantic: British Naval Policy 1964-70
예전에 어디선가 허미즈갑판위에 미해군 F-4B 펜텀이 놓여있던 짤을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 이착륙 실험까지 한 거였습니까? 아니면 그냥 크레인으로 얹어놓아본 거였습니까?
1963년에 남중국해(?)에서 미해군 F-4B가 touch and go를 하고 갔습니다. 완전히 내리지는 않았죠.
크.... 그냥 순간 스냅샷이었군요. 아마 미해군에선 도저히 너무좁아 운용하기 무리 일 것이라고 영국에 전해줬을 듯.... 아크로열에는 제대로 뜨고 내렸는데....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f/F-4B_of_VF-96_aboard_HMS_Hermes_%28R12%29_in_1963.jpg/1280px-F-4B_of_VF-96_aboard_HMS_Hermes_%28R12%29_in_1963.jpg
예전에 봤던 그 짤 입니다. 감사!! 그런데 궁금한 게 해군형 펜텀의 경우엔 착륙시에도 노즈기어를 최대한 잡아 빼는 건가요?
근데, 요즘은 이러한 S/VTOL이외의 항공기들을 운용하는 미들(?)급 중형항모는 잘 안만드는데.. 생각보다 항모로써 구실을 못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함재기 덩치들이 갈수록 넘사벽이니까요
영국이 50년대 찍어내고 개장한 2~3만톤급 항모들이 아무리 스팀사출기박고 앵글드데크를 갖추고 함상제트기 운용능력을 갖춰도 11톤짜리 스카이호크나 수용하고 날릴수나 있지, 30톤이 넘어가는 F-35는 감당안되죠 (최대이륙중량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