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건 대체할 국산 전자충격기 개발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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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살상무기로 분류되는 테이저건을 대체할 국산품이 제작되나 봅니다.
그런데
1. 수입비용이 연 16억5천만원?
2. 발사강도를 낮춰 상대방 몸에 무리가 덜 가도록?
발사강도가 침의 발사속도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전기충격량을 이야기하는건지....
발사강도를 낮춘 대신 3~4번 쏠수 있게 만들어서 필요시에 두세방 지지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겨울에는 어찌 쓸지 (먼산)
아마 전기 충격을 낮춘게 아닐까요? 기존 테이저가 실제로 심장마비 등의 위험성이 존재해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몇몇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6/0200000000AKR20170216046900003.HTML
뉴스 첨부 이미지를보니깐 격발/위치기록이 전부 서버에실시간 저장되는모양이네요/
이야...... 스마트 시대....
이게 예전에 한번 언급되었던 경찰용 비살상총기의 결과물인가봅니다.
테일건의 부작용이 크니 만드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성능 괜찮으면 경찰에 많이 보급되길 바랍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5/0200000000AKR20160105152000004.HTML
아마 이 녀석과 관련있지않을까 싶네요.
훨씬 효율적일 것 같은데..
군용권총이라면 대부분 9mm이거나 이보다 큰 탄환일텐데....38구경도 강력하다고 더 약한 총기를 요구하는지라 채택이 안될겁니다. 지금 권총을 바꾸려는 이유가 38구경 리볼버보다 더 약한위력에 더 작고 가벼운 녀석을 찾는거라서요. 즉, 미군이나 미국 사법기관은 권총화력강화로 가고 있는것에 비해 우리는 더 약한 녀석을 찾고 있는것이라 군용 권총을 그대로 도입하긴 어렵습니다.
일본처럼 약장탄을 쓰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약장탄이라도 얼마든지 인명피해가 날 수 있지요. 암염탄이나 고무탄 등 여러 비살상탄약이 있긴한데...이녀석들도 사람을 죽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경찰이 요구하는건 사람을 죽이지도 않으면서 흉악범을 무력화시키는 모순된 조건을 요구하는지라...뭘 가져와도 이를 충족하긴 어렵죠.
약장탄은 64식 소총 쓰던 시절에 7.62NATO보다 10%정도 위력을 낮춘 물건을 만든것 뿐이지, 모든 소화기 탄약을 다 약장탄으로 채택한게 아닙니다. 일본 경찰의 .38구경 탄약이나 자위대의 5.56mm탄, 9mm탄등이 원래 표준보다 약장이라는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간단합니다..
시민들과 경찰가족들이 국회의원들에게 항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