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과 미 육군, 개량형 UH-60V 블랙호크 헬기 첫 비행 실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ht-434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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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www.northropgrumman.com/MediaResources/Pages/Photo.aspx?pid%3DEP-20040_001%26rel%3D%2F%26name%3DPhotos
2014년 계약에 따라, 노드롭은 Lima 모델(UH-60L)의 아날로그 게이지를 전자 계기판으로 전환했다.
UH-60V의 통합된 항전장비는 M 모델과 거의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유지한다. 노드롭은 항공 플랫폼 전반에 걸쳐 상용 하드웨어과 공통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지원하는 미 해군이 주도하는 개방형 아키텍쳐 구상인 Future Airborne Capability Environment (FACE) 표준에 따라 디지털 콕핏을 설계했다.
1월 19일 미 육군은 V 모델 콕핏의 이륙, 호버 및 트래킹 능력을 시험을 일련의 비행 시험을 시작했다. V 모델의 기본 비행 이후, 육군은 이번달에게 항공 비행시험 부서로 이 헬기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 육군에 의하면, 이 기간동안 육군은 항공기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추가적인 시스템 수준의 개발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노드롭은 기존 L-모델 블랙호크의 수명을 V모델 디지털 콕핏 업그레이드를 통해 10년을 더 연장할 것이다. FlightGlobal은 이전에 미 육군은 1,375대의 M 모델 블랙호크와 760대의 UH-60V 헬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종석 개량은 내년부터 시작하여 2033년까지 이어질 것이다.
이거 뭔가 국내 사업과 훗날 연결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급 듭니다^^지난번 자.체.개.발 이라는 발표문 워딩을 떠올리면 말이죠.
저만의 상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수리온에서 습득한 기술로 개량한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어찌 될진.....
혹시 관련 자료나 뉴스가 있으면 공유가 가능하신가요?
예전에 흘려 들었던거라...... 아직 방향이 확정된 것이 아니니 계속 지켜봐야할 듯 하네요.
http://www.hanwhasystems.com/views/front/business/biz322.jsp
http://m.koreaaero.com/korean/08/etc.html
Lynx /UH-60 2006년에 완료 HH-60/47 사업과 2006년에 착수한 해군 사업은 2008년에 완료 되었다고하네요.
아마 추가 개량을 기대하기 힘들지않을까요?
2014년 국정감사 캡쳐인데 60의 개량이 언급되고 있죠.
해군 공군 육군 규모가 꽤나 클테니 방사청 공고가 뜨겟네요.
UH-60 블랙호크 헬기 내부 방탄키트’ 사업 이 살아나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31&newsid=02768326612810624&DCD=A00603&OutLnkChk=Y 코브라헬기 미사일대응 장비 사업은 지연되었다는듯하네요.
밀리돔에도 폴라리스님이 관련뉴스를 올리셨는데 링크를 못찾아 이걸로 올립니다.
V형이면 어떻게 불러야하죠? 빅터? 바이퍼?....
빅터가 맞습니다
노스롭은 헬기 생산을 전혀 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조종석의 경우는 고정익이나 회전익이나 크게 차이날게 없나본가요?
http://www.northropgrumman.com/Capabilities/FlightSuite/Pages/default.aspx
노드롭은 이런 고정익/회전익용 오픈 아키텍쳐 기반 제품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민간 소형기나 비지니스기에도 비행기 제작 경험이 없는 전문 기기 업체들이 제품을 내놓는 경우도 있구요.
오.. 그렇군요.
좀 다르지만 핸드폰 액정보호 필름을 타 업체가 만드는 거랑 비슷한건가 보네요.
MFD가 널리 사용되면서 그런 경향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한 예로, 미 공군 F-16 업그레이드에 채택되기도한 CPD(Center Pedestal Display)는 이스라엘 군사 전자장비업체 Elbit이 제작했죠.
노스롭 입장에선 '잘나봐야 날아다니는 물건' ..이런 입장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