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Skylark 3 무인기를 여단급 무인기로 사용할 계획

 

이스라엘군 Skylark 전술 무인기 부대가 가까운 미래에 운용 능력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개발된 Elbit의 Skylark 3 플랫폼을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군 고위 소식통이 Jane's에게 밝혔다.

2016년 2월 처음 공개되었을때, Elbit은 새로운 UAV가 밝히길 거부한 고객에게 선택되었다고 밝혔었다.

소식통은 Skylark 3가 여단급 지휘관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스라엘군이 지난 6년간 사용해온 Skylark 1은 대대급 수준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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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은 Skylark 3는 Skylark 1이 사용하는 지상통제소와 호환되기 때문에 필요시 작은 Skylark 1과 임무를 공유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여름부터 Skylark 3는 처음으로 이스라엘군 대대, 여단, 그리고 사단급 전투 훈련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체공시간 7시간이며 작전범위는 30~40km로 Skylark 1의 2.5시간과 15km보다 훨씬 커졌다. 결과적으로 UAV가 커버하는 면적이 넓어지면 한번의 비행으로 다른 여단 담당구역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소식통은 "우리의 지상활동을 조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Skylark3의 페이로드에서 나온 이미지가 "매우 선명하며" 시각적 정보의 품질의 큰 도약을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