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방위산업 협회장이 F-35 프로그램의 일감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비난

이탈리아 방위산업 협회장이 미국과 록히드마틴에 대해서 F-35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와 약속한 일감 공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이탈리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협회 AIAD 수장인 Guido Crosetto는 미국이 이탈리아에 새로 생긴 F-35 유지보수센터의 생존을 위협함은 물론이고 이탈리아가 프로그램에 합류한 이후 "약속을 존중하지 않아" 이탈리아 회사들을 다치게 했다고 밝혔다.

2002년 6월, 이탈리아는 프로그램의 시스템 개발 및 시연 단계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레벨 2 JSF 파트너가 되었다.

로마는 현재 90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그 댓가로 이탈리아는 일감이 자신들의 투자의 65 퍼센트에 달하것이라고 밝혔었다. Crosetto 협회장은 "현재는 20 퍼센트 미만이다."라고 밝혔다.

2008년에서 2011년까지 이탈리아 국방부 차관을 지낸 협회장은 만약 이탈리아가 F-35 일감에서 뒤쳐지면, 정치적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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