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미사일 노동급 아닌 무수단급 개량형 추정"(종합)
출처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ptype=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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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에서는 이번 북괴가 쏜 탄도탄이 무수단급 미사일의 개량형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액체엔진을 썼지만 이번에는 고체연료엔진을 썼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노동급이라고 했다가 무수단급으로 정정한 이유는 비행제원이 마하 9.5인 노동과 달리 이번에는 그 이상의 비행제원(마하10)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뭐가됐든 고체연료 탄도탄은 킬체인을 송두리째 무력화시킬가능성이 상당히 높은지라 걱정이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대책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 어떤분은 누군지 몰라도...
맞춘것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49580&iid=25800905&oid=001&aid=0009028224&ptype=052
북괴의 주장에 따르면 KN-11의 지상형이라고 하네요.
제네 TEL 궤도형이더군여
네, 신형발사대더군요. 저건 또 어디서 튀어나온 물건인지 찾아봐야하는데....
그리고 좀 이상한건
갑자기 뜬금없이 족보도 없는 돌연변이(고체연료)가 튀어 나왔더군요.
저정도 크기 고체연료 로켓이면 로켓연료를 막만들어서도 안되고 그럭저럭 만든 연료를 잘 성형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문제는 그간 개발해온건 액체란 말이죠. 특히 하이드라진+케로신 혼합 연료로켓말이죠. 이건 중앙이였나 동아에서 구소련 전략로켓 연구시설에서 근무한 과학자들 대리고 와서 만든거라고 밝히긴 했는데
연평도 포격전때 방사포탄 반을 바다에 꼬라박은 놈들 치고 갑툭튀한건 뭔가 다른 기술선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란이라던가 중국이라던가 말이죠
아뇨. 족보로 따지면 오히려 맞습니다. 북괴의 SLBM인 북극성이 액체연료가 아니라 고체연료가 적용되었죠. 이걸 지상화했으니 고체연료엔진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죠.
그 북극성이 족보가 없는 놈이라는거죠.
노동, 대포동, 무수단, 스커드 짭 등등 북한이 오랫동안 개발해온건 액체연료였는데
갑자기 고체연료가 튀어나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