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업그레이드 고려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716/SHOWSCOUT15/307160035/Raytheon-Targeting-Tomahawk-Future

Raytheon이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신규 생산 자금 배정이 좌절되자 차순위로 2010년대 후반부터 기존 미사일의 "재인증"과 업그레이드를 검토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기의 반자동화, 고속화 그리고 이동표적 추적에 충분한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중요 업그레이드는 2018년부터 시작될 재인증 프로그램과 동시
에 실시될 것입니다.
공장 생산 메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이 회사에게 오랫동안 매우 중요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레이시언의 Roy Donelson 토마호크 프로그램 이사는
회사가 계속 생산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196발의 미사일을 생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2014 회계년도에 대통령이 요구한
예산은 이 숫자가 2015년에 100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의회가 2015 회계년도에 다시 196발로 고쳤지만, 미래의 수량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회사는 미래에 미사일 주문이 중단된다면 어떤 것이든 백업 계획을 가져야 합니다. Donelson 이사는 기자들에게 토마호크 전력에 대한 "재인
증" 계획에 대해서 상당한 부분을 할여하여 브리핑했습니다.
차세대 토마호크에 대해서 레이시언은 첨단 통신 및 항법 체계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18년을 대비하여 내년부터 엔지니어링
및 생산 개발(EMD)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커 설계를 적용하여 미사일이 높은 정밀도로 목표를 추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신형 합동 다중효과 무기 시스템 탄두를 들 수 있는데, 토마호크 미사일에게 보다 많은 유연성을 부여할 것입니다. 운용자는 미사
일에 향상된 관통자 또는 확장된 폭발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능은 2019년을 목표로 내년부터 EMD를 시작하게 됩니다.
Donelson 이사는 "기자 여러분들은 모든 선도적인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라면서 "재인증 프로그램이 2018과 2019년에 시작하게 될때 이들 모
든 프로그램들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이시언은 토마호크가 재밍과 상관없이 지상과 해상의 이동표적을 높은 정밀성과 효율성으로 타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프로모션
비디오를 보여줬습니다.
회사는 초음속 토마호크도 검토하고 있지만, 이를 위한 차세대 설계 보다는 제인증에 더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새 동체와 대안 엔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지만, 회사는 이 대신에 현재 무기 발사에 사용되는 VLS의 재설계는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