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네시아에 해군 운용 훈련 제안

인도가 양국간 협력의 일환으로 잠수함 운용을 포함한 해군 시설을 제안했다.

인도네시아 Joko Widodo 대통령은 12월 인도를 방문했을때 인도와 "실질적인 양국 국방협정 체결"에 동의했다. 양국은 "기술이전을 포함하여 장비의 공동 생산을 위한 방위산업간 협력을 모색"하는데 합의했다.

수요일(9일), Tribune India 지는 Joko Widodo 대통령이 2016년 12월 인도를 방문했을때 늘어난 친밀감에 대해서 자세히 보도했다.

한 고위 관리는, 현재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확대에는 잠수함 사용 훈련을 포함하여 해군 훈련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Mohan Kumar 인도 국방장관의 동남아시아 방문동안, 양국은 국방 제조와 군사 협력 확대에 대해서 합의했었다. Kumar 장관은 1월 17-18일 인도네시아를, 1월 19일에는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대우에 디젤 공격잠수함 세척을 주문했고 독일제 잠수함 두척을 운용하고 있다. 뉴델리는 인도네시아의 국방 제작 부문에 자체 제작한 잠수함 부품과 조립체를 공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양국은 이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작성하도록 양측에 요구하면서 해양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지상군의 기존 훈련에 더해서 공군 훈련도 합의되었다.

인도는 이미 킬로급 잠수함을 운용할 베트남 승조원들과 러시아에서 도입한 Su-30 조종사도 교육시켰는데, 이것들은 인도가 이미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들이다.

이런 움직임은 "Act East(동방)" 정책의 일환으로 인도와 이 지역과의 큰 교류에 부합한다.

인도는 지난달 방글라데시 정부(dhaka)가 중국제 밍급 잠수함을 획득한 후 중국제 잠수함 운용을 운용할 방글라데시 승조원 교육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