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체코, 스위스 등과 A400M 수송기 공동운용에 대해서 협의중
|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us-airbus...5L2G3?il=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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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이 독일이 체코와 스위스를 포함한 여러 나라들과 팔려고 내놓은 13대의 에어버스 A400M 수송기를 공동운용하는 것에 대해서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
화요일(7일) Sueddeutsche Zeitung지는 이 계획이 독일 공군이 다수의 수송기에 대한 접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에어버스도 논평을 거부했지만, 대변인은 독일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송기의 전체 숫자를 변화시킨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독일은 원래 A400M 수송기 60대를 구매할 계획이었지만, 나중에 53대로 줄였다. 2011년 독일 의회는 이들 수송기중 13대를 다른 국가에 팔아 돈을 절약한다는 계획을 승인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아는 소식통들은 군이 수송기의 요구량을 더 늘릴 것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유럽 다국적 A400M 프로그램은 일정보다 몇년 늦춰졌고, 독일이 분담하는 비용도 초기 예측한 81억 유로에서 96억 유로(미화 102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지난 12월 국방부가 밝혔다.
Sueddeutsche Zeitung지는 독일에 기반을 둔 A400M 수송기들을 필요할 경우 다른 나라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지만, 독일은 훈련, 유지보수 그리고 운용을 책임진다고 보도했다.
이런 공동운용(pooling)과 공유 합의는 회원국들의 안보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모색하고 있는 NATO와 EU가 강력하게 장려하고 있다.
신문은 독일 국방부의 계획은 궁극적으로 얼마나 많은 수송기가 다른 나라들에게 팔렸는지에 달라질 비용의 변화, 그리고 공동운용 합의에 얼마나 많이 지불하게 될지가 불분명하다고 했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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