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개발 목표

터키 국영 미사일 제작사 Roketsan이 웹사이트에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과 무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 획득기구 SSM은 "프로그램의 일정에 맞춰서 인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SSM은 진행중인 제품 인도가 "Bora"라고 불리는 프로토타입인지 시스템인지 밝히지 않았다. SSM은 이 시스템은 터키 지상군이 요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아는 SSM 관계자는 Bora 프로젝트의 상태에서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프로그램의 목표는 Bora 시스템의 설계, 성능 증명 그리고 양산을 위한 일련의 공정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보 분석가들은 터키가 사거리 1,000km 이상의 지대지 미사일을 생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터키에서 미사일이 발사된다면, 다마스커스, 바그다드, 테헤란, 텔아비브, 카이로, 벨그라드, 아테네, 키예프 그리고 부다페스트를 포함한 일부 국가의 수도에 떨어질 것이다.

한 안보 분석가는 "만약 터키가 공세적인 지대지 장거리 미사일 시스템에서 검증 가능한 진전을 이룬다면 이 지역에 불가피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부 국가들은 터키로부터의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는 일부 국가들은 터키 시스템을 요격할 시스템을 구입하거나 개발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두번째로, 그들이 자체적인 공격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구입하는 방법을 찾을 경우 매우 복잡한 이 지역에서 미사일 경쟁이 촉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16년 터키 최고 획득 관계자이자 SSM 책임자인 Ismail Demir 는 터키는 장거리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개발 계획에 더해 공세적인 미사일 시스템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세적인 미사일 개발 노력은 억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탄도미사일인지 순항미사일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