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와의 협의로 미 해군 UCLASS RfP 발행 지연
미 국방부가 UCLASS 무인기에 새로운 요구사항을 내세우면서 7월에 나올 RFP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을 재검토 해달라는 국방장관 사무실의 요청으로 미 해군은 항모탑재무인공격및정찰기 UCLASS의 RFP(
제안요청서) 발송 계획을 늦추기로 했다고 월요일(7월 14일) 국방부 관계자들이 USNI News에 전했습니다.
이번주 Bob Work 국방차관과 해군 관계자들이 이번주에 모여 항공기에 대한 요구조건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7월
에 예정된 UCLASS RfP는 지연되고 있다고 NAVAIR의 Jamie Cosgrove 대변인이 월요일 USNI News에게 밝혔습니다.
Cosgrove 대변인은 "그들은 [계속] RfP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 있다" 라면서 "우리 관점에서 볼때, 계속 진전되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NAVAIR의 전체 RfP를 이번 여름안에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록히드마틴, 노드롭그루만, 보잉 그리고 제
너럴 아토믹스사 모두가 제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ork 차관과의 만남은 이달 말로 예정된 - 합동참모본부 부의장인 James “Sandy” Winnefeld 제독이 이끄는 - 국방부 국방
획득위원회(DAB)이전에 열릴게 됩니다. DAB는 UCLASS RfP의 승인의 마지막 도장을 찍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