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파키스탄과 JF-17 라이센스 생산 논의중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8399/M...JUzD4VO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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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가 파키스탄과 중국-파키스탄 공동개발 JF-17 멀티롤 전투기 라이센스 생산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얀마가 주문한 JF-17 16대의 첫 물량이 금년말 미얀마 공군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라이센스 생산이 이루어진다면, 미얀마는 단발 전투기 제작으로 자국내 방산장비 제작 산업을 상당히 발전시킬 것이다.
또한, 전투기는 미얀마 공군의 일선 전투기가 될 것이며, 노후한 F-7M Airguard와 A-5C Fantan 전투기를 포함한 노후 전투기를 퇴출 시킬 것이다. IHS Jane's는 미얀마가 1990년대에 중국에서 이들 전투기들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2009년 도입이후 파키스탄 공군은 경량, 단발, 멀티롤 전투기인 JF-17 전투기의 중요한 사용자였다. 파키스탄 공군은 약 70대 가량을 제작했고 총 25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미얀마 공군은 공중급유 능력, 향상된 전자장비, 늘어난 탑재 중량, 데이터링크 그리고 전자전 능력을 갖춘 Block II를 선택했다.
처음으로 16대가 수입되더라도, 미얀마는 HMD/S(Helmet-mounted display and sight) 시스템, 새로운 단일 판넬 MFD(multi-functional display), AESA 레이더, 더 많은 복합소재, 신형 엔진, 복좌 콕핏 옵션에 마하 2.0+ 이상의 블럭 III를 라이센스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 미얀마- 북한 커넥션은 아직도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