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항공부대 사령관이 예산이 없다면 7월이나 8월에 전투기 운용이 멈출 것이라고 경고

수요일(2월 1일), 미 해병대 항공사령관이 의회로 부터의 추가 예산이 없다면, 미 해병대는 이번 여름에 비행기 운행을 중단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부대 부사령관 Jon Davis 중장은 "만약 더 많인 돈이 없다면, 7월이나 8월에 비행을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Davis 장군은 현재까지, 미 해병대 조종사들은 의회가 임시 예산으로 조달한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비행했고, 미 해병대 지도자들은 의원들이 9월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더 많은 예산을 제공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Davis 장군은 수요일 국방 기자단과의 조찬에서 "우리는 비행시간을 위해 필요한 것의 8 퍼센트 가량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당장은 계획대로 비행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가 비행시간 목표를 위해 예산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Davis 장군은 만약 의원들이 2017 회계연도 전체를 위해 또 다른 임시 지출 조치를 통과시킨다면 2016년 수준의 자금만 조달할 수 있게 되면서 해병대는 비행 시간을 위한 돈이 부족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장군은 "국가가 그보다는 분별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장군은 "나는 누구도 해병대에게 비행을 멈추라고 요구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장군은, 그러나 비행 시간을 위한 추가 자금이 없다면, 해병대 고위 지휘관들은 비행을 계속할 비행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군은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앞으로 운용 가능한 배치 부대가 비행을 계속하고 벤치 뒤에 있는 자들은 그렇게 안될 것이다."

그러나, 장군은  배치되지 않은 해병 비행대가 비행을 멈추면 해병대 항공대의 불행은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해병대는 2012년 이후 비행시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그것은 해병대 조종사들이 필요한 수준까지 훈련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밝혔다.

장군은 "그들은 안전한 비행기를 타고 있다 : 개인적으로 안전하다 ; 그러나 잘못된 일을 다룰때의 그들의 숙달과 경험은 거기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군은 해병대 비행기들이 추락이 2016년 말까지 증가했고, 지속적인 검토 결과 "항공기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장군은 "우리는 이들 항공기 사고에 대한 물직적인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라고 말하고 "주로 사람의 잘못이다"라고 했다.

장군은 한 사건에서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9월 오키나와에서 훈련에 참가한 "완벽하게 운용 가능한" AV-8B 헤리어는 스핀에 빠졌고 추락했다고 말했다.

장군은 "나도 헤리어로 비행했기 때문에 잘 안다."고 말하고 "우리는 왜 스핀에 빠졌는지 모른다. 그 비행기는 스핀 저항을 가지고 있다. 나는 절대 헤리어를 회전시킨 적이 없고 나는 헤리어로 3,300 시간 정도를 비행했다."

그 기체는 추가 연료탱크를 달고 비행했는데, 장군은 사고가 발생했을때를 대비하여 헤리어가 전투 훈련중엔 이런 연료탱크를 달지 않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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