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바의 실패에 대해 로고진이 입을 열다
http://lenta.ru/news/2013/09/18/boulava/
수중발사 대륙간탄도탄 R-30 《불라바-30》의 9월 6일의 발사 실패 이유에는 아마도 생산 과정에서의 기술적 오류 때문일 수 있습니다. 9월 18일 수요일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가 말했습니다. 리아 노보스티가 전했습니다.
"이 한 로켓 뿐 아니라 다른 표준 미사일 시리즈에도 심각한 의혹이 제기된다¹ "-로고진이 말했습니다. 이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전문가들은 테스트되지 않은 미사일들을 포함한 검증되지 않은 모든 생산분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또다른 《불라바》발사실패가 9월 6일에 발생하였습니다. 이 테스트는 발사 자동 제어 시스템의 작동을 점검하는 것으로 로켓에는 원격 측정 장비가 설치되었습니다. 사고 후 얼마 되지 않아 그것은 추력 편향 엔진 시스템의 시작이 실패하였다는 것을 보고하였습니다.
실패를 이유로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전략 핵잠수함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와 《블라디미르 모노마흐》의 시험을 중단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불라바》는 우드무르티아의 OAO《보트킨스키이 자보드》에서 생산됩니다. 이곳에선 《토폴-M》또한 생산합니다. 2004년 이래로 19번 중 최소 7번이 실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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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왕 로고진이 불라바 생산라인을 그대로 조지려는 모양이군요. 러시아에선 정부가 회사를 끊임없이 괴롭혀야 잘 나가는군요. 이 불라바가 아주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