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포세이돈' 노리는 軍의 초계기 선행연구…의도는?
출처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18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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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포세이돈 말고도 유럽의 리저널제트기 기반 초계기들도 차기 해상초계기로 검토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들러리일지 급유기사업때의 MRTT처럼 역전극을 벌일지 지켜봐야겠네요.
근데 노스럽 그러먼이 내놓을 게 있나?
PS
이 냥반..... 군의 행보가 아무리 맘에 안들더라도 군을 잠재적인 비리사범으로 단정하고 훈계하는 식의 기사 논조가 있는데 별로 맘에 안드네요.
ps 에 동감합니다.
근데...유럽에 리저널제트기 기반 ASW기가 있었나요? 아마도 ATR이나 Q시리즈 같은 터보프롭 커뮤터기를 말하시는듯 합니다.
제가볼때 보잉의 P-8에 견줄만한 체공시간, 장기비행에 따른 승무원 피로도 문제와 관련된 내부 공간 등이 감안 요소가 될 듯 한데....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선호기체가 달라지겠네요.
일단 리스트에 오를만한 기체는 P-8, C295 ASW, ATR72-600 ASW 정도가 있겠네요.
말할 필요가 없는 그 존재네요
제목부터가 ㅋ
이 기자분은 이 기사나 그전 포세이돈 기사나 해군이 p-8 도입 확정되면 무조건 깔려고 마음먹고 노리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쌍발 프롭기는 그 어떤 기종이든 함량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MPA 는 가능할지라도 ASW 에 있어서는 쌍발 프롭은 말이죠.
그런데 포세이든과 쌍발 프롭기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뭐 페이퍼상의 319/320 계열과 퍼세이든을 조목조목 비교 했다면
나름 읽어 볼 가치를 느끼겠습니만.
하나 팁이 있으면 저 양반이 이제까지 쓴 기사에서 유일하게 옹호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ㅋ
아~아-~- 어떤 류인지 단번에 감이 오는 군요. 원래 좋게 보진 않았지만 와일드캣 사업에는 그런 이중잣대까지 들이대다니, 감정론 빼면 시체인가 봅니다. 정말로 괜찮은 구석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네요. ㄱㅈㄷ가 기자면 딱 이렇겠죠.
얼마나 평소에 쓰는 기사들이 개판이면 사람이 제목만 봐도 알 정도인지...
대잠전 능력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쌍발 프롭기 바탕의 염가형 또는 저성능 기체의 초계기를 도입할 바에는 그냥 원래대로 중고 바이킹 개조를 하는 것이 나을듯 하네요.. 저 비행기들은 대잠 어뢰탑재용 내부 Bomb bay도 없는 기체들인데..
아~~ 믿고? 본다는 그 분이 쓰신 기사군요....
이래서 테자스 쉴드러는 거르고 봐야됨.
근데 P-8A 도입 확정 아니었나요?
알려진 예산 1조 5천억원으로 6대도입이 불가능해서 문제죠.
가장 최근 도입사례인 노르웨이 케이스를 적용하면 대당 4천억원이 나오더군요.
기사에선 미국&노르웨이에서 들어온 주문을 통한 가격 하락에 따른 6~8대 도입이라고 하던데. 못 하나요?
김두한식 가격 협상을 하던가 예산을 늘려주던가 해서 8대만 도입해도 바랄 게 없겠네요..
거기에 커스터마이징 비용과 FMS 수수료 등이 더해지면..
아차, 커스터마이징 비용과 FMS 수수료를 잊고 있었네요.
거기다 앞으로 개량할 버전에 들어갈 돈도 상당히 많은걸로 아는데..
휴우. 어떡하면 좋을까요.
옵션 빼고빼서 6대 들여는올수있겠습니다만, 노르웨이 포세이돈 DSCA 내역보니 하나라도 빼면 정상운용이 힘든 기본옵션만 있는지라...
ASW로서의 장비탑재, 운용뿐만 아니라 사실상 무장능력에서 내부무장창 없는 기종들은 힘들다고 봐야겠죠.
몇몇 분들이 언급하신 대로, 옵션 최대한 줄이고 플랫폼 수량을 확보한 뒤에 차후 추가 예산으로 성능 개량을 하는게
우리군 주요 레퍼토리긴 한데, 최소한으로 줄이고 줄인 옵션으로도 6대를 도입하기엔 모자란 예산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