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GM ZH2 기술실증차량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차량에 관심 나타내

 

미 육군이 GM의 Equinox 차량 등 여러곳에 설치된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차량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GM은 Chevy Colorado를 기반으로 수소연료전지와 전기구동장치를 장착한 ZH2로 불리는 새로운 기술실증차량을 개발했다.

2017 워싱턴 오토쇼에서 미 육군 TARDEC의 Non-Primary Power Systems 팀을 이끄는 Kevin Centeck 연구원은 ZH2 수소연료 전기 자동차는 스텔스의 중요한 요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의 글로벌 연료전지 활동 담당이사인 Charley Freesesms ZH2는 구동 시스템이 매연, 소음, 냄새 또는 열 신호를 내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하다고 설명했다. GM은 차량과 관련 기술들을 개발했다. ZH2는 높은 토크를 내며 37인치 타이어는 거친 지형을 극복할 수 있다. 차량이 움직이지 않을때는 25 킬로와트의 연속 동력 또는 50 킬로와트의 피크 파워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트렁크에는 120과 240 볼트 콘센트가 있다.

TARDEC의 Paul D. Rogers 박사는 미 육군은 GM이 지난 수십년동안 연료전지를 연구하면서 22억 달러를 사용한 이 차량의 시험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었다고 말했다. 육군은 항상 신기술을 열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M이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기를 개발했지만, 육군의 역할은 실제 상황에서 차량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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