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러시아제 자주방공시스템용에 장착할 미사일 도입할 것

 

인도 육군은 오랫동안 Kvadrat 자주방공시스템 대체품을 찾아왔다. 하지만  인도내 500개의 취약지역과 취약한 지점의 대공방어를 위한 적당한 옵션을 찾을 수 없었다.

자국산 지대공 미사일 Akash로 러시아제 2K12 Kub/Kvadrat 자주대공방어 시스템를 대체할 수 있다던 인도는 전세계 공급업체들에게 약 200개의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지 물었다.

Akash는 전투 기동중인 기계화 부대의 대공방어를 제공하기 위해  Kvadrat 시스템의 3M9ME/3M9M3E 미사일을 교체하였다. Kvadrat은 아음속과 초음속으로 저도고와 중고도를 비행하는 적 항공기에 대해서 인원과 장비에 대한 방어를 목적으로 설계 되었다.

인도 육군은 문서에서 미사일은 한발로 최소 80 퍼센트의 살상율(명중율)을 가지며 사거리 24/25km에서 표적과 교전할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육군은 2018년까지 최소 96 퍼센트의 물량이 인도되길 바라고 있다.

현재의 구매 주문서에서 육군은 Kvadrat을 계속 가지고 있을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유군은 Akash 대공방어 시스템이 이동중에는 약간 느리고 비효율적이라고는 것을 발견했다.  Akash의 반응 시간은 더 길고 360도 미만의 레이더 커버범위를 가지고 있었다.

작년, 인도는 러시아 Rosoboronexport, 프랑스 탈레스와 Eurosam, 미국 레이시언, 이스라엘 IAI, 라파엘 어드밴스드 시스템, 벨라루스 Tetraedr, 한국의 두산 그룹과 LIG Nex1, 독일의 Diehl Defense 그리고 범유럽 MBDA에 국제 입찰을 요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