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이라크에서 드론을 사용한 공격 실시

 

IS가 소셜 미디어에 새로운 드론을 공개하면서 자신들이 공군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노드롭그루만 RQ-4 글로벌호크이 화력이 없는것과 달리 IS의 드론은 IED를 달아 이 무인기가 정찰을 넘어 일정수준의 살상력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Haym Salomon Center의 테러부분 선임 연구원인 Bridget Johnson에 따르면, 영상에는 민간인들에게 IED를 떨어뜨리고, 응급 구조대원과 응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자살 폭탄 차량을 보내 더 많은 파괴를 일으켰다고 한다.

미 제 101 공수사단 사령관 Gary Volesky 중장은 그 무인기가 "상용 기성품류"라고 지적하고,  IS의 무인기가 미국 주도 연합군이 사용하는 드론과 명백하게 동일한 용량이나 능력을 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6년 10월, 미공군은 네명의 시민을 살상한 IS의 드론을 격추했다. Deborah Lee James 미 공군성 장관은 당시에 "나에게 최우선 과제"는 중동에서 무인 항공기 시스템들이 초리하는 "떠어오른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이것들은 저렴하고,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소형 드론이며 폭발물을 장착한다면.....피해를 줄수 있다."고 장관은 말했다.

IS의 드론에 대해서 미국 주도 연합군이 채택한 한가지 드론 대응 기술은 적 표적들에 대해서 "극도로 낮은 교전당 비용"으로 설명된 미 해군의 레이저 무기 시스템이다.

러시아 UAV 전문가 Denis Fedutinov에 의하면, IS는 중국제 X-UAV와 같은 상용 장비를 획득함으로 드론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지하디스트들은 미국 정부가 이라크 정부에 군사 및 기술 지원을 했을 당시 미국에서 이라크로 이전된 소형 UAV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테러리스트들은 이런 방식으로 많은 군사 하드웨어를 획득했고, 드론 역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IS는 자체적으로 UAV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우리는 정찰과 발사 조정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이들 프로젝트들이 아마추어 항공기 모델링 커뮤니티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