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해상치안기구, 일본의 Ojika급 경비정 인수

 

사진 : 일본 해상보안청 Erimo 함
http://www5b.biglobe.ne.jp/~nvaddr/CCP181.html

 

말레이시아 해상치안구기(MMEA, Malaysia Maritime Enforcement Agency)가 자국 회사가 건조하는 신형 원양경비함 (OPV) 세척과 일본 해상보안청의 구 Ojika급 함정을 인도받아 순찰 및 감시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회사 Destini는 미화 1억6천6백만 달러에 정부와 OPV 공급 계약을 맺었다. 한편 해상보안청 Erimo 함이 1월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MMEA에 인도되었다고 24일 IHS Jane;s가 보도했다.

세척의 신형 OPV는 계약 수여일로부터 42개월 이내에 인도, 시험 그리고 치역이 이루어져야하며, 구 해상보안청 함정은 승무원 숙달 및 훈련을 마친후 2017년 말에 말레이시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 Erimo(えりも, PL 02)는 기준배수량 1268톤, 만재 2000톤, 길이 91.5m이며 헬기 데크는 있지만 격납고는 없습니다.

 

* 기사에는 안나왔지만, PL01 Oki(おき) 도 1월 20일 MMEA에 인수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JCG_koho/status/823841123495878656

 

* 신형 OPV 건조는 영국이나 독일 등 해외 업체 설계를 도입해서 기술이전을 통해 도입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www.malaysiandefence.com/damen-opv-for-mm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