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함대 유지보수를 최고 우선순위로 설정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fix-...p-prior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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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회계연도에 예산이 없고 4월 이전에 합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군은 의회에 두번째와 가능하면 세번째의 예산 미배정 요구사항을 제출할 것이다. 이들 리스트에는 의회가 예산 조달 방법을 모색하면서 우선순위에 따라 원래 예산 요청에서 제외된 항목들이 포함된다.
미 해군의 최신 리스트가 1월 5일 의회에 보내졌고, 2월 말에 비슷한 리스트를 업데이트 했지만 새로운 355척 전력구조평가(Force Structure Assessment)의 재조정, 현재 예산에서 수행할 수 있는 것들을 제한한 회계연도의 요구사항 및 지연의 변화에 비추어 재조정되었다.
새로운 리스트에는 해군 지도자들이 최근 몇주동안 - 유지보수 자금 - 필요하다고 말한 것이 반영되었다. 2월말의 리스트는 획득 필요성으로 이어지지만, 새로운 최고 우선순위에는 20억 달러의 해상 유지 자금이 포함된다.
해군 관계자는 그러나 리스트는 작업이 진행중이며,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의 의견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된 리스트는 다음달 상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를 앞둔 2월 7일 열릴 예정인 군 참모차장에 대한 청문회를 준비되기전까지 준비될 것이며, 상원 군사위 준비 소위를 앞두고 청문회가 열릴 것이다.
(이하 생략)
minki 2017.01.26. 08:52
우선 있는 것들부터 제대로 돌아가게 하자~~ 하는 듯 하군요. 함정 만들고, 항모, 잠수함 만드는 동네쪽에서는 일자리 기대 때문에 난리인듯 합니다.